[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동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시스 산체스(31)가 부상으로 인해 코파 아메리카 출전이 불투명해졌다.칠레 언론 ‘라 테르세라’는 30일(한국시간) “산체스가 부상으로 인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지 못할 수도 있다. 산체스의 부상은 칠레 국가대표팀 의료진에 의해 보고됐다. 현재 발목에 감염이 있고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산체스는 지난 5일(한국시간)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9분 부상을 당했다. 산체스는 치료 과정에서 부상 부위가 기계에 의해 열상을 입었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산체스는 지난 2006년부터 칠레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A매치 124경기를 소화하며 41골을 뽑아낸 칠레 국가대표팀의 핵심이다. 칠레는 지난 2015,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한편, 칠레는 우루과이, 에콰도르, 일본과 한 조를 이루며 코파 아메리카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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