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토빌트’ 타이어 테스트 공동 3위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초고성능 타이어(UHPTㆍUltra High Performance Tire) 신제품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ㆍ사진)’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 테스트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획득했다.
‘벤투스 S1 에보3’는 젖은 노면 제동 테스트에서는 전체 평가 대상 중 최고점을 받았다. 주행 안정성, 제동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벤투스 S1 에보3’는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Aramid) 소재의 보강벨트와 신소재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HSSCㆍHighly Enriched Synthetic Silica Compound)’를 적용해 접지력과 마일리지를 향상시켰다.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interlocking)’ 구조의 그루브(Grooveㆍ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 디자인과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In-outside dual pitch)’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을 높이고 소음을 최소화했다.
아우토빌트 측은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은 최고 수준이며 마른 노면에서도 정확한 조향 성능을 제공한다”며 “전반적으로 흠잡을 곳이 없는 균형 잡힌 초고성능 타이어”라고 평가했다.
테스트는 전 세계 53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대상으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의 제동력을 평가하는 1차 테스트와 상위 20개 타이어에 대한 2차 종합 테스트로 이뤄졌다.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미쉐린, 굿이어 등 6개 브랜드 제품이 최우수 등급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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