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븐ㆍ커피머신 등 주방 가전에 고급스러움 가미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메탈룩 디자인이 백색 가전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가전은 디자인 우선’이라는 소비자 인식과 더불어 최근 고가의 하이엔드 가전 소비가 늘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탈’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높은 내구성으로 시간이 흘러도 색상 변화가 없어 ‘타임리스 디자인’이라 불리는 메탈 가전은 최상의 성능으로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는 하이엔드 가전의 특성과 잘 맞아떨어진다.
또 빛을 반사하는 특성으로 조명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하고, 시크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줘 봄ㆍ여름 가전으로도 잘 어울린다. 프리미엄 가전의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키는 효과도 있어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다.
▶메탈의 패밀리룩을 자랑하는 브레빌(Breville)의 스마트 오븐 ‘BOV820’= BOV820은 10가지의 스마트한 조리 매뉴얼이 세팅돼 있어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전문가급 요리를 선보일 수 있다.
저온 가열방식으로 음식을 서서히 고루 익히는 슬로우 쿡 기능은 4시간부터 최대 10시간까지 재료의 수분을 유지하며 맛을 최대로 끌어낸다.
베이킹, 육류요리, 피자 등 요리에 따라 맞춤 전력 제어 시스템인 ‘Element IQ’와 내부의 열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컨벡션 히팅 기능으로 식재료에 동일한 열을 고르게 전달해 원재료가 가진 풍미를 배가시킨다.
▶디자인, 기술, 견고함 모두 갖춘 ‘커피머신계의 벤틀리’ 유라(JURA) Z8= 전세계 커피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스위스 유라(JURA)’의 신제품 Z8은 메탈 소재에 예술적 감각의 쿨 노르딕 디자인을 더했다.
특히 Z라인은 유라 수석 디자이너 베르너 젬프(Werner Zemp)가 3㎜ 고강도 알루미늄 바디에 부드러운 커피향의 실루엣을 유려한 곡선으로 담아내 iF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인 명성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하이엔드 라인이다.
고성능 듀얼 펌프와 듀얼 보일러가 탑재된 유라 Z8은 커피와 온수를 동시에 추출하는 ‘바이패스(Bypass)’ 기능으로 룽고, 리얼 아메리카노, 포트커피 등 완벽한 롱블랙 스페셜티 커피 메뉴들을 원터치로 추출한다.
또 자동으로 우유와 우유거품을 선택하는 오토 밀크 리볼빙 시스템이 적용돼 플랫화이트, 카푸치노 등 밀크 베리에이션 음료를 추출할 때 최상의 조합을 만들어낸다. 우유와 우유 거품의 온도도 사용자 취향에 맞게 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4.3인치 TFT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 총 21가지 스페셜티 커피 메뉴 추출이 손쉽게 가능하다. 원두의 농도, 물의 경도, 밀크폼 등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절해 ‘나만의 레시피’로 저장하고 커피 네이밍을 설정할 수 있다.
Z8에 기본 장착돼 있는 ‘스마트 커넥터’와 스마트폰 앱을 연동하면 원거리에서도 기능 조작이 가능하다.
th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