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북 영양군청, 영양읍 복개천,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 소득 증대 등을 위해 행사장소를 9년 만에 영양읍내로 옮겨 진행된다.
영양군과 영양축제관광재단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해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것을 보여준다.
산촌먹거리촌, 산나물 요리보고 조리보고, 산채가장행렬, MBC 가요베스트, 실버층의 댄스경연대회와 어르신체조경연대회, 일월산 해발 1219m의 의미를 부여하는 1219인분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조지훈 시인의 고향인 일월면 주실마을에서는 산나물축제 기간 중인 4~5일 양일간 ‘제13회 조지훈예술제’를 개최한다.
군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영양의 친절서비스를 알릴 수 있도록 관광객에게 음용수와 화장실을 제공하는 가게는 ‘축제참여 착한식당’으로 선정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알찬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청정의 고장 영양을 찾아 산나물도 맛보고 봄날의 아름다운 추억도 남겨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