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허쉬초콜릿드링크의 세일에 허쉬의 역사까지 주목을 끌었다. 15일 옥션에서는 허쉬초콜릿드링크를 기존보다 월등히 낮은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다. 허쉬초콜릿드링크는 꾸준히 인기를 자랑하는 음료다. 옥션의 허쉬초콜릿드링크 상세설명 카테고리에도 허쉬의 역사가 나열되어 있다. 허쉬는 지난 2017년 미국 초콜릿 시장에서만 총 61억 달러(약 6조5천642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12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허쉬’는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 1960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멕시코 브라질 중국 등 여러 나라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약 60개국에서 초콜릿 제품을 판매 중이다. '허쉬'가 한국에 정식 수입된 것은 1989년 해태제과를 통해 판매되기 시작한 것이 시초였다. 당시 '허쉬 키세스'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고, 1991년 매일유업과의 계약을 통해 소개된 '허쉬초콜릿드링크'를 시작으로 '허쉬 너겟', '허쉬 아몬드 초코볼', '허쉬 바'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허쉬초콜릿드링크는 남녀노소할 것 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옥션의 할인 이벤트가 큰 화제를 모으는 것도 이 때문이다. 허쉬초콜릿드링크를 비롯해 허쉬의 상품들은 오래된 전통만을 고수하지 않고 꾸준한 변화로 대중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허쉬 관계자는 "허쉬는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패키징을 꾸준히 리뉴얼해 색다른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며 진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의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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