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그룹 샤이니의 최민호(28)와 인피니트의 장동우(29)가 15일 나란히 입대한다.
해병대에 지원한 최민호는 이날 경북 포항 오천읍의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한다.
최민호는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쓴 손편지에서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을 여러분과 잠시 떨어져 있게 됐다”며 “한참 부족하고 모자란 제게 샤이니월드(팬클럽)는 따뜻한 위로와 안식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주신 응원, 마음에 잘 담아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항상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게 군 생활 더 열심히 하고 오겠다”며 “여러분, 저 최민호인 거 아시죠? 걱정하지 마세요! 필승!”이라고 다짐했다.
샤이니 멤버 중 맏형 온유는 지난해 입대했으며 키는 지난달 입대했다. 막내 태민은 솔로 활동 중이다.
한편, 그룹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29)도 이날 오후 2시 강원도 철원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장동우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손편지에서 “제가 받은 팬들의 사랑이 더 크게 빛날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응왕 긍정왕으로서 몸 건강히 다녀오겠다”고 약속했다.
이로써 장동우는 인피니트 멤버 중 지난해 입대한 성규, 지난달 입소한 성열에 이어 세 번째로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됐다.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는 멤버들의 입대로 개별 활동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