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 박기환)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와 공동제정한 제4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로 고(故) 임세원<사진>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임 교수가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 치료, 직장인 정신건강관리 등을 통해 국민들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했고, 국내외 100여편의 논문 발표와 여러 학회의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정신의학 발전에도 공헌한 바 크다고 밝혔다.
임교수는 지난해 12월31일 정신이 온전치 못한 환자의 난동과정에서 동료 의료진들을 먼저 대피시킨 뒤 저항하다 숨졌다. 임 교수에 국민적 애도와 존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의학자로서 예기치 못한 사고 순간에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