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 마을여행 상품 52개 개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다양한 마을 관광자원과 일자리를 연계한 주민주도형 마을여행 플랫폼 ‘마포만보(만 걸음 속에 숨겨진 마포 마을 만나기)’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마을활동가와 주민이 자발적으로 마을의 관광 상품을 개발, 판매, 홍보하는 사업이다. 현재 관광업계 종사자와 투어 가이드 30여명이 ‘망원동 모아보기’, ‘어서 연남’, ‘숨은 아현 찾기’ 등 마을여행 상품 52개를 개발해 홍보 중이다. 구는 마을 여행 상품화를 지원하고, 우수 상품에 대해선 팸투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활동가 또는 마을투어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마포만보’ 온라인 플랫폼(www.mapomanbo.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마을여행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관광상품 개발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마포만보’를 통해 개발된 14개 마을여행 상품에 관광객 약 1700여 명이 참여해 마포를 색다르게 여행했다. 투어 가이드와 매니저 등 분야에서 총 25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