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5월 중순 경 국내에 출시하는 첫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5G’의 사전예약 알림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5월 중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시작이 임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삼성전자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w.samsung.com/sec/galaxy-fold/preorder-alarm/)에 ‘갤럭시폴드 5G’ 알림 신청 페이지를 새로 선보이고 사전예약 문자 알림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사전예약이 시작되면 문자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예약이 시작될 때까지 알림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삼성은 삼성닷컴에서 갤럭시폴드를 구매할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문구도 내걸었다. 경품 등 구체적인 프로모션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은 오는 5월 중순 경 국내에서 ‘갤럭시폴드 5G’ 모델을 출시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갤럭시 폴드를 5G폰 모델로 출시하는 것은 국내 시장이 처음이다.
갤럭시 폴드 5G폰 까지 본격 등장할 경우, 삼성전자는 ‘갤럭시S10’ 5G 모델에 이어 ‘갤럭시 폴드 5G‘ 제품까지 내놓고 초기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5G 모델 출시에 앞서 오는 26일부터는 미국에서 LTE 버전의 갤럭시 폴드를 출시한다. 5G 모델이 5월 중순 국내에 등장하는 만큼, 미국에서도 내달 중 5G 모델까지 함께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5월 3일에는 영국 등 15개 유럽 시장에도 갤럭시폴드 LTE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폴드 LTE버전 가격은 약 210만~220만원, 5G 모델은 230~24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박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