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ㆍ운정ㆍ과천ㆍ사송 등 주목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올해 봄에는 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각 지역별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인천 검단에서 오는 5월 금성백조가 ‘예미지 트리플에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고,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조성될 예정인 점도 주목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파주 운정3지구는 715만㎡ 부지에 신규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우건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710가구)를 비롯해 우미건설의 ‘파주 운정 우미린 스테이’(846가구), 중흥건설 ‘운정 중흥S-클래스’(1262가구), 대방건설 ‘운정1차 대방노블랜드’(820가구), 대림산업 ‘e편한세상 파주운정’(1010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운정3지구에서 첫 분양하는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 59~84㎡를 보유하고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운정역이 개통하면 서울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고,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공공택지지구인 경기도 과천 과천지식정보타운 역시 오는 5월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135만여㎡ 부지에 주택 8000여 가구와 지식기반 산업체가 함께 들어서는 자족형 공동주택지구다.
지식정보타운 첫 일반분양은 대우건설 컨소시엄(태영건설ㆍ금호산업)이 될 예정이다. 경기도 과천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서 ‘과천제이드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첫 아파트로 총 647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경상남도 양산 사송신도시에서도 이번 봄에 첫 분양이 예정돼 있다. 사송신도시는 사업부지 면적은 약 276만㎡로 여의도 면적 규모에 해당하며, 총 1만4893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자족형 인프라를 갖춘 신도시로 건설된다.
포스코건설ㆍ태영건설 컨소시엄은 내년까지 사송신도시에 3단계에 걸쳐 총 약 46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개발계획 승인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송 더샵 데시앙’은 오는 5월 1단계로 사송신도시 B-3, B-4, C-1 3개 블록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총 17개 동 규모, 전용 74~101㎡로 총 1712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경남 양산시 북정동을 연결하는 양산도시철도 (11.4㎞)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노선이 개통되면 사송신도시와 부산과의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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