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지배구조 모범기업으로”, 주총 승인 이사회, 감사위의 경영진 감독권 실질화도 연결매출 7075억원, 연결영업익 505억원 보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동아제약-동아에스티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9일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제71기 정기주주총회 열고, 투명한 지배구조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지 위해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해 실천키로 의결했다.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기업지배구조헌장은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목표로 제정됐으며, 지배주주와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적인 사외이사 역할과 책임을 강조해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가 경영진에 대한 실질적인 감독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이해관계자, 시장에 의한 경영감시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주총회 직후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제71기 영업보고에서 2018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매출액은 7075억 원, 연결영업이익 505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 실시도 의결됐다.
주주총회 의장인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인사말에서 “2018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며 “먼저 유망 사업포트폴리오를 확충하기 위해 가야산샘물을 인수해 생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또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R&D역량강화, 동아제약은 박카스의 베트남 시장 진출, 용마로지스와 수석 등 주요 자회사들 역시 사업경쟁력과 핵심역량을 강화하면서 매출을 성장시키는 소기의 성과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앞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파트너링 강화, R&D오픈이노베이션 추진, 글로벌 수준의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등 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