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선수익 5조4150억…전년비 2.8% ↓ -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041억…48.3%↓ - IPTVㆍ초고속인터넷 가입자 400만 돌파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LG유플러스는 신수익회계기준(K-IFRS 1115호) 기준 2018년 총 수익(매출) 12조1251억원, 영업이익 7309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각각 1.3%와 11.5%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영업수익은 9조3445억원, 단말수익은 2조7806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4816억원을 기록했다. 또, 이사회에서 주당 4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舊) 회계기준 총 수익은 전년(12조2794억원) 대비 0.7% 증가한 12조3677억원, 영업수익은 전년(9조4062억원) 대비 0.6% 증가한 9조458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8263억원) 대비 3.7% 증가한 8566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선택약정 가입자 비중 증가와 할인폭 확대, 결합가입자 증가 영향 등으로 전년(5조5718억원) 대비 2.8% 감소한 5조4150억원을 기록했다.
가입자는 94만5000명 순증했으며, LTE 가입자는 1333만6000명으로 전체 무선가입자의 94.4%다. 해지율은 1.6% 수준이다.
유선수익은 홈미디어 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3조8013억원) 대비 5.2% 상승한 3조9998억원을 달성했다.
홈미디어 수익은 전년(1조7695억원) 대비 12.5% 상승한 1조9903억원이다. IPTV 가입자는 전년(353만9000명) 대비 13.5% 증가한 401만9000명을 기록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도 전년(381만5000명) 대비 5.8%인 22만2000명이 증가한 403만8000명을 달성했다.
기업 수익은 전자결제 등 e-비즈(Biz),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전용회선 매출 증가에도 장비 매출 등 일회성 매출 감소 등으로 전년(2조318억원) 대비 1.1% 감소한 2조9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마케팅비용은 시장안정화와 효율적인 마케팅비 집행 등으로 전년(2조1710억원) 대비 3.6% 감소한 2조929억원을 집행했다. 새 회계기준으로 2018년 마케팅비용은 2조663억원이다.
설비투자(CAPEX)는 5G 네트워크 투자 등으로 1조3971억원을 집행, 전년(1조1378억원) 대비 22.8%가 증가했다.
신수익회계기준 지난해 4분기 총 수익(매출)은 전분기(2조9919억원) 대비 6.0% 증가한 3조1725억원, 영업수익은 전분기(2조3256억원) 대비 3.4% 증가한 2조405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4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48.3%, 전분기(2281억원) 대비 54.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53억원을 달성해 전분기(1538억원) 대비 51.0% 줄었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올해는 최고의 5G인프라와 고객가치 제안으로 수익을 확대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