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이번에는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해보고 싶어요”걸그룹 우주소녀가 2019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8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앨범 ‘우주 스테이?(WJ ST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다.우주소녀 2019년 시작과 함께 컴백에 나선 만큼 굳은 각오를 전했다. 리더 엑시는 “아쉽게도 일출은 못봤지만 멤버들과 새해를 함께해 기뻤다. 먼저 새해부터 열심히 활동해야하니 멤버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 또 올해 우주소녀가 세운 목표가 많은데 그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구체적 목표에 대해 연정은 “지난 앨범 때 받은 많은 사랑과 관심을 유지하는 게 목표다. ‘부탁해’로 첫 1위를 했으니 이번 앨범에는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해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팝발라드 ‘1억개의 별’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연 우주소녀는 미묘한 감성의 타이틀곡 ‘라라 러브(La La Love)’의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한번의 성장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La La Love'는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레트로 팝 댄스곡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담았으며, 사진을 찍듯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는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멤버 엑시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서정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악을 완성시켰다. 그 외 수록곡에는 복고풍 분위기와 도시적 감성을 혼합한 뉴웨이브곡 'You Got’, 사춘기 시절의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그때 우리’, 사랑에 빠진 마음을 음악용어로 표현한 ‘칸타빌레’, 동화 ‘신데렐라’에서 모티브를 딴 팝댄스곡 '12 O’clock', 팬클럽 ‘우정’을 지구인에 비유한 알앤비 곡 ‘우주정거장’, 웅장한 스트링이 인상적인 팝발라드곡 ‘1억개의 별’ 등이 있다. 한편 새 앨범 ‘우주 스테이?’는 금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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