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오전 1시께…손흥민은 3차전부터 출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새해 첫날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1월 1일 오전 1시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바니야스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겨룬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앞선다. 한국은 53위로한국은 이란(29위), 호주(41위), 일본(50위)에 이어 아시아 국가 중 네번째로 높은 순위다. 사우디는 69위로 그 다음이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4승7무5패로 다소 밀린다. 최근 3차례 대결에서는 1승2무로 우위다. 하지만 아시안컵에서는 1무2패로 뒤진다.
사우디를 만날 가능성이 있는 한국으로선 이번 평가전은 쉽게 무시하기 어려운 경기다.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중국과 C조에 편성된 한국이 조 1위를 차지할 경우 E조 1위가 예상되는 사우디와 8강에서 격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대한축구협회와 토트넘의 합의에 의해 손흥민은 사우디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앞서 축구협회는 지난 여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손흥민을 차출하는 조건으로 지난 11월 A매치 기간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1, 2차전까지 손흥민을 부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손흥민은 오는 2019년 1월 16일 중국과의 조별리그 C조 3차전부터 나설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이 손흥민 없이 어떤 전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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