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민선 7기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뉴디자인국을 만드는 등 내년 1월1일자로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뉴디자인국 신설과 함께 현재 5국ㆍ1소ㆍ1사무국ㆍ1추진단 체계가 6국ㆍ1소ㆍ1사무국으로 바뀐다. 기획경제국은 기획재정국, 복지문화국은 복지생활국으로 이름이 변경된다. 건제 순서는 행정국, 기획재정국, 복지생활국, 뉴디자인국, 도시환경국, 안전교통국, 보건소 순으로 된다.
구는 뉴디자인국 밑에 뉴디자인과, 기획경제국에서 소속을 옮긴 지역경제과ㆍ일자리경제과ㆍ관광진흥과, 복지문화국에서 소속을 바꾸는 문화체육과를 둔다. 뉴디자인과는 ‘강남을 강남답게’ 만들겠다는 정순균 구청장의 의지가 담겼다. 도시의 자생력 성장과 각종 문화행사로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의 기틀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이 밖에 여성과 아동ㆍ청소년, 다문화 등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여성가족과도 생긴다. 모자건강팀과 만성질환개선팀이 있는 건강증진과도 만들어진다.
정 구청장은 “내년은 ‘품격 강남’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제1의 도시, 국제도시로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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