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쓰나미로 222명 사망, 국제 사회 애도-인도네시아 쓰나미로 222명 사망, 피해 왜 컸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인도네시아 쓰나미 여파가 여전하다. 쓰나미로 222명 사망했다. 현재까지 최소 22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쓰나미는 불과 석달 전에도 일어났다. 당시엔 2000여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그리고 22일 약 석달 만에 다시 한번 쓰나미가 발령돼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쓰나미는 화산섬 때문으로 보고 있다.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분화하면서 쓰나미를 몰고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석달 전에 일어났던 쓰나미도 지형으로 인해서 피해가 컸다. 당시 과학자들의 말을에 따르면 지진이 쓰나미까지 몰고 오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이번 경우엔 길고 좁은 지형으로 인해 피해가 더 컸다는 것. 조기경보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3개월 전에도 경보 시스템 미비로 인해 피해가 컸었다. 당시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진 발생 후 쓰나미 경보를 내렸지만 34분 만에 이를 해지한 바 있다. 그 이후 3미터가 넘는 쓰나미가 발생해 논란이 됐다. 불의 고리라고 불릴 정도로 자연 재해에 치명타를 입고 있는 지역이니만큼 좀 더 체계적이고 완벽한 경보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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