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들 중증장애 아동 치료위해 캠페인 전개 - 6주 동안 8만km 걸어…올해 총 4500여만원 기금 조성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한라그룹(정몽원 회장) 임직원들이 중증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6주 동안 진행한 ‘2018 워크투게더 캠페인’으로 지구 두 바퀴(8만km)를 걸었다. 워크투게더 캠페인은 참여자가 1만원을 기부하고 스마트폰용 기부앱을 통해 지구 두 바퀴(8만km)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회사 측이 추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총 4593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한라그룹은 27일 오전 밀알복지재단 사무실에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와 한라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정응균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워크투게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 아동 16명이 1년간 매주 한번씩 방문 물리치료를 받는데 사용된다.
한라그룹은 ‘워크투게더’를 통해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1억5000만원을 기부, 중증장애 아동에 대한 방문 물리치료 지원을 4년째 이어오는 등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걷기 행사를 펼쳐왔다. 지난 10월에는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잠실 올림픽공원 걷기행사를 개최했으며, 만도 R&D센터에서는 매주 점심시간을 이용해 판교사옥 인근 걷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라그룹 커뮤니케이션팀 정응균 상무는 “직원들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점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한라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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