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기술 기반 교원창업 기업 및 사업화 유망기술 선보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ㆍ총장 정무영)는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U-FINDER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IST의 혁신기술기반 교원창업기업과 사업화 유망기술을 소개하고 후속 투자유치를 위해 마련된 데모데이 형식의 자리다. 참여 교원들은 투자자들과 만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글로벌 진출도 함께 논했다.
이번 행사에는 UNIST의 7개 혁신기술기반 교원창업기업과 3개의 유망기술이 참가해 자신들의 독창적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이들은 바이오 혁신, 소재 및 에너지, 센서 및 산업의 총 3개의 주제로 나눠 독창적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바이오 혁신 세션에서는 ‘건강(Wellness) 증진을 위한 바이오’라는 주제로 슈파인세라퓨틱스(김정범 대표), 리센스메디컬(김건호 대표), 클리노믹스(김병철 대표)가 기업 소개를 진행했다.
이어 소재 및 에너지 세션에서는 ‘혁신 소재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주력으로 하는 프론티어에너지솔루션(석상일 대표), 해수전지 기반의 창업기업 포투원(김영식 대표)이 기업의 우수성을 알렸고, 이재성 교수(에너지 및 화학공학부)가 광촉매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가솔린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 후반의 센서 및 산업 세션은 ‘열린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한 기존 산업의 한계 극복’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무영 총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UNIST의 기술이 산업과 융합돼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무대”라며 “대학에서 시작된 혁신기술로 무장한 창업기업들이 세계를 향해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된 창업기업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