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3일부터 3일간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동시에 열리며 고객으로부터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신발·가방 등을 기부 받는다.
각 점포별로 물품을 5개 이상 기부하는 고객(선착순 500명)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기부 받은 물품은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내일의 옷장, @tommorrow_closet) 계정을 통해 판매된다.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내년 설 명절에 조손가정(65세 이상인 조부모와 만 18세 이하인 손자녀로 구성된 가정)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들어 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고객들의 라이프 리사이클 캠페인 참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사이클 문화 활성화 및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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