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규고객 3000여건…기존보다 2배 증가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 9월 선보인 ‘30% 요금할인 홈결합’ 제도가 이용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0월 한 달 간 위성-안드로이드UHD 방송 ‘스카이 에이(sky A)’와 인터넷 신규 결합고객이 약 3000명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기존 월평균 대비 약 110% 증가한 수치다. 방송과 인터넷을 결합한 신규 고객 중 ‘30% 요금할인 홈결합’을 선택한 고객은 약 60%로 나타났다.
기존에 방송 서비스만 이용하다가 신규 인터넷까지 결합한 고객도 약 1000명으로 기존 월평균 대비 53% 증가했다. 10월 한 달 간 방송과 인터넷을 결합한 전체 고객은 총 4000명이며, 이중 65%가 ‘30% 요금할인 홈결합’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KT스카이라이프가 선보인 ‘30% 요금할인 홈결합’은 모바일 시장의 ‘선택약정 할인제도(25% 요금할인)’를 방송과 인터넷 결합서비스로 확대한 것이다. 사은품 대신 매월 이용요금 에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과다경품 제공으로 출혈 마케팅이 난무하는 시장 환경에서 절반 이상의 고객이 장기적인 요금할인 제도를 선택했다는 것은 긍정적 신호”라며 “고객중심의 요금제 개편뿐만 아니라 상품 경쟁력도 견고하게 다져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