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배송비도 전액 부담…대리점들과 상생 행보도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36개월 무이자 할부 ‘시몬스페이’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BC·국민·삼성·현대·하나·농협 등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로 소비자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또 고객에게 전달되는 제품 배송비까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카드 장기할부 수수료는 판매가의 10~20%에서 높게는 30%에 이른다. 또 시몬스침대 본사는 시몬스페이를 실시하는 대리점에 이달부터 연말까지 각 대리점당 총 3000만원의 특별장려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시몬스 측은 “시몬스페이는 프리미엄 전략은 유지하되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고 대리점은 경쟁사에 대응해 자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심 끝에 내놓은 유통전략”이라며 “이미 프리미엄시장을 선점했고, 뷰티레스트 블랙으로 초고가 프리미엄 시장을 새롭게 창출했다. 프리미엄군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몬스페이는 전국 시몬스 직영 갤러리매장과 공식대리점 등 총 110여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내수위축 상황에서 대대적인 대리점 지원전략을 통해 상생하겠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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