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도도맘’ 김미나 씨의 전 남편 조모씨가 강용석 변호사의 실형 선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조 씨는 강 변호사의 1심 선고 결과가 나온 24일, 재판을 직접 지켜본 뒤 ‘집행유예를 예상했다’는 말을 전하며 법정 구속까지 생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조 씨는 그동안 법정 다툼을 벌여오며 전 부인인 ‘도도맘’ 김미나 씨와 강 변호사에 대한 격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조 씨는 지난 2015년 10월 방송된 MBN ‘8시 뉴스’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지켜본 증인이 있다”며 “바람을 피웠어도 아이들 엄마이기에 이혼 사유를 집안 불화와 성격차이 등으로 전했다”며 “하지만 이후 강 변호사가 언론플레이를 해 자신은 뒤로 빠지는 모양새가 됐다”고 지적했다.또한 조 씨는 “홍콩 코스가 1박2일이다. 아내(‘도도맘’ 김미나)는 3박4일인가 2박3일 갔다. 두 사람이 자주 만나 술집, 가라오케 가서 눈 뜨고 보지 못할 행동부터 시작해 끝나고 둘이 차 타고 가는 걸 본 지인, 증인이 있다“고 폭로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이어 “정말 내 심정 같았으면 가서 목이라도 꺾어서 죽이고 싶다. 이건 강 변호사와 나와의 싸움이다”고 격해진 심경을 드러냈다.이처럼 ‘도도맘’ 김미나 씨와 조 씨, 강 변호사를 둘러싼 법정 다툼은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진행되온 바,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강 변호사는 1심 선고 이후 항소의 뜻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