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취임후 처음으로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한다. 성 장관의 상의 방문은 지난달 21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장관 임명장을 받은후 21일 만이다.
성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의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산업부 관료 출신 김준동 상근부회장을 만나 환담한다.
당초 이날 자리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 기업인들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참석자 규모가 축소됐다.
재계 관계자는 “오늘은 간단히 인사하는 정도의 자리이며, 조만간 기업인들과의간담회 자리를 따로 마련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재계 인사들의 참석이 취소된 것도 추후 확대된 만남을 갖겠다는 성 장관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임자인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 경우, 지난해 7월 24일 취임 후 약 1개월 뒤인 8월 31일 대한상의를 찾아 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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