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 21일 2018년 ‘말 조련 전문인력 양성 과정’ 수료식을 제주목장에서 시행했다.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인 ‘말 조련 전문 인력 양성과정’은 말산업 분야 구직을 희망하는 12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지난 3월부터 제주목장 교육장에서 약 7개월 동안 총 1100시간의 집중훈련이 진행됐다.
전체 교육시간의 44%가 말 운동관리, 육성마 관리, 마사ㆍ환경관리, 장구 관리 등 NCS 전공 교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말 조련 실무 강화에 집중됐다. 또 국가자격시험 대비를 위한 이론ㆍ실습교육도 병행해 교육생들의 전문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다.
전문성 강화 교육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능력 함양을 위해 고객 서비스 능력, 팀워크 능력, 인성교육, 인문학 등 NCS 소양교과시간을 편성해 취업 이후 산업체 현장에서 필요한 직업 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단순 실무 경험뿐만 아니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청년층의 취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교육생들의 취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므로, 필요한 교육을 지속 지원하여 말산업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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