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슈퍼태풍 망쿳이 필리핀을 덮쳤다.
스트레이츠타임스의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북동부에 상륙한 22호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필리핀, 홍콩, 일본 등에서 100편이 넘는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에어아시아그룹은 이날 오전 마닐라에서 선전, 마카오 등으로 향하는 최소 22편의 항공편을 취소해 승객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필리핀항공은 항저우와 도쿄행 항공편을 포함해 41편의 운항을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또 케세이퍼시픽항공은 16일 오후 2시30분부터 홍콩을 드나드는 모든 항공편을 취소하고, 17일 오전 4시까지 운항을 재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22호 태풍 망쿳은 5등급 허리케인에 해당하는 시속 269㎞의 바람을 일으키면서 필리핀 북동부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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