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장 장국현 교수 심사평 1년간 분석보고서 증권사별 분류 정량·정성적 5개항목 면밀 체크 정확도·수익률·발간빈도 심사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헤럴드경제 ‘베스트 리포트 대상’은 정보가 부족한 중소형주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투자정보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궁극적으로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 길잡이가 돼 주고 있는 증권사를 격려하면서 한편으로는 증권사의 분발을 끌어내기 위함이다.
이에 이번 베스트 리포트 대상에서는 공정성ㆍ신뢰도에 초점을 맞춰, 다방면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근 1년 간 발행된 증권회사의 기업분석보고서 가운데 코스피 200종목을 제외한 기업분석보고서를 증권사별로 분류해, ‘보고서가 얼마나 정확했는지’, ‘매수 추천한 기업의 기간수익률은 얼마나 나왔는지’, ‘증권사별로 발행된 중소형주 리포트의 수와 발간빈도는 어땠는지’ 등을 세세히 분석했다.
세부적으로는 정량ㆍ정성적 5개 평가항목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리포트 실적 추정치 정확도(배점 100점) ▷추천 종목 수익률(100점) ▷ 종목 커버리지(100점) ▷리포트 발행 빈도수(100점) 등 정량적 평가 4개 항목과 ▷펀드매니저 설문조사(400점ㆍ정성평가) 등 모두 5개 항목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추정실적 정확도 평가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절대ㆍ상대오차가 얼마인지를 따져 평가했다. 추천종목 수익률 평가는 비중확대ㆍ매수ㆍ강력매수 투자의견을 냈던 기업의 업종 대비 초과 수익률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 평가했다.
또 종목 커버리지 평가는 증권사별 커버 종목수를 조사해 심사했다. 리포트 발간빈도 평가는 증권사의 커버종목수 대비 리포트 발간빈도를 분석해 점수를 매겼다.
한마디로 리포트 업데이트 현황을 살핀 것이다.
정성적 평가로는 펀드매니저의 평판도를 조사 기준으로 삼았다. 자산운용 규모 50억원 이상의 중소형주 펀드매니저들에게 증권사 리포트의 ▷예측력ㆍ추천신뢰도 ▷논리성ㆍ설득력 ▷마케팅 능력을 묻는 설문조사로 평가를 벌였다. 증시가 불안하고, 투자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유망한 중소형주가 개인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투자자들이 믿고 신뢰할만한 리포트의 절대수량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번 베스트리포트 대상이 중소형주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투자정보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올바른 투자선택을 유도하고, 중장기적인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심사위원단 어떻게 구성됐나=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신망있는 학계 인사와 금융당국자, 금융인을 중심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증권학회장을 맡고 있는 장국현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가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동회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장, 김영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증권파생상품서비스본부장, 김희수 에프앤가이드 평가사업본부 본부장, 전창협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등 금융전문가 5명도 심사위원으로 선임해 모두 6인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심사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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