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산갓바위 소원성취 축제'가 오는 9월 7~9일까지 3일간 경북 경산시 와촌면민운동장에서 열린다.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의 영험한 기운을 모태로 하는 이번 축제는 그동안 매년 축제가 펼쳐졌던 갓바위공영주차장에서 와촌면민운동장으로 장소를 바꿔 진행한다.
올해 축제는 소원성취를 주제로 하는 축제인 만큼 그에 걸맞게 달마와 함께하는 소원성취 기원제, 소원풍선 날리기, 소원지 달기, 합격기원 찹쌀떡 만들기, 쌀복주머니 소원지 붙여 소원빌기 등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첫날인 7일 다례봉행을 시작으로 품바 각설이 공연, 경산시 연예예술인 공연이, 둘째 날에는 갓바위 소원가요제, 중방농악 페스티벌, 각종 문화예술단체 공연이 마련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춘아 춘아 옥단 춘아' 마당극, 즉석 장기자랑, 평양예술단 공연, 김용임, 진성, 우연이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소원성취 성공기원 축하대잔치 음악회가 펼쳐진다. 최윤근 경산시 문화관광과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꼭 이루고 싶은 소원' 하나씩 가슴에 품고 가족, 친구, 연인끼리 갓바위소원성취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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