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서 오는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4개의 전국규모 양궁대회가 개최된다. 사진은 제35회 회장이 전국대학실업 양궁대회 모습(예천군 제공)
예천군에서 오는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4개의 전국규모 양궁대회가 개최된다. 사진은 제35회 회장이 전국대학실업 양궁대회 모습(예천군 제공)

4개의 전국규모 양궁대회가 개최된다. 사진은 제35회 회장이 전국대학실업 양궁대회 모습(예천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양궁의 본고장 예천군은 오는31일부터 4개의 전국규모 양궁대회가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우선 31일부터 제30회 회장기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국가대표 1차·2차 선발전과 2019년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가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한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제30회 회장기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는 31일 오후 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열전에 들어간다. 경기종목은 거리별 20M, 25M, 30M, 35M 경기와, 개인전, 단체전으로 치러진다.

2019년도 국가대표 1차 재야 선발전이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부터 올해 화랑기 대회까지 기준 기록 남자 1329점, 여자 1347점 이상 기록한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1회전에 남자, 여자 각 64명을 선발하고 2,3,4회전에서 토너먼트, 리그전을 통해 배점합계 성적순으로 32명을 선발하게 된다.

또 2018년 추계생활체육 양궁대회는 9월 8일 개최되고 거리별, 개인전, 단체전으로 경기를 치룬다. 본 대회와 동시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양궁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2019년 국가대표 2차 재야 선발전이 9월 14일부터 6일간 개최되며 내년도에 국가대표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전국 규모 4개의 양궁대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하면서 예천군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과 환경 정비를 이미 마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과 관광지등을 소개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