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에 코스피도 2320선 안착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코스닥 지수가81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도 외국인의 ‘바이코리아’로 2320선을 넘었다.

31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50포인트(1.55%) 오른 816.97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금융당국이 제약 바이오업체의 무형자산 회계처리 기준을 마련키로 해 회계부담을 덜게 된 바이오업종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은 1068억원, 기관은 104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개인은 홀로 205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업(4.71%), 제약업(2.60%), 유통업(2.36%)이 강세를 보였으며, 출판·매체복제업(-0.19%), 건설업(-0.12%)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2.96%), 신라젠(11.53%), 나노스(10.12%), 에이치엘비(1.86%), 바이로메드(5.47%), CJ ENM(0.56%), 스튜디오드래곤(0.45%) 등 대부분 종목이 오른 가운데 메디톡스(-0.76%)는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47포인트(0.67%0 오른 2322.82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3148억원 순매수한반면, 기관은 2628억원, 개인은96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39%)과 섬유의복(2.0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철강금속(-1.53%)과 기계(-0.26%)는 하락세를 보였다.

대부분 시총 상위종목이 오른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3.70%), 삼성물산(2.07%), 삼성에스디에스(1.89%) 등의 오름 폭이 컸다. POSCO는 전날보다 6000원(-1.80%) 하락한 32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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