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4일 북한산 석탄 반입과 관련 “동해세관과 관세청을 통한 북한산 석탄 반입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동해세관이 지난 11월 10일 북한산 석탄으로 의심되는 석탄이 들어와 관세청에 통관보류 통지서를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석탄이 남동발전으로 들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의혹은 의혹이 아니라 곧 실체적 진실로 밝혀질것”이라며 “북한산임을 알고도 수입했다면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국제사회 입장”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로 한반도 비핵화는 당사국 대한민국이 최우선적으로 평화를 추구할 권리가 있다”며 “미국과 유엔까지 나서서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통해서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려 하는데 문재인 정권은 왜 국제사회에 방해만 하는지 국민앞에 밝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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