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7시 현재 피해발생 無ㆍ피해 우려지역 주민 10명 사전대피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 19호 태풍 ‘솔릭(SOULIK)’이 24일 오전 7시 현재 대전을 지나 청주방향으로 이동 중이고, 정오께는 강릉 동쪽 약 30km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도는 강풍을 동반한 300mm이상 강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는 23일 18시 재해대책본부 상황관리 2단계로 강화ㆍ운영, 상황총괄반 10명, 상황대응반 28명, 18개 시ㆍ군 15856명 등 총 1623명이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24일 7시 현재 피해발생은 없으며, 다만 인제읍 덕산리 피해우려지역 주민 6세대 10명을 인근 쌍호정사로 사전대피시켰다.

한편 24일 7시 현재 강원 북부산지ㆍ중부산지ㆍ남부산지, 태백, 동해중부전해상 등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표돼 있다.

또 같은 시각 누적 강수량은 태백이 72.1mm, 미시령이 135mm 등이며 강원도는 대체로 10~25mm가 내린 가운데 철원은 3.8mm에 그치고 있다.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이 100~200mm, 많은 곳은 300mm이상, 강원영서는 30~80mm 등이다.

주요지점 순간 초속 최대풍속은 미시령 17.4m, 고성 간성 15.2m, 양양 서면 14.3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