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9월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달에만 92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21일부터 사흘간은 추석 연휴 휴장으로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

토요 경마는 서울시행 경주와 제주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일요일에는 서울시행과 부경 중계가 발매된다. 하루 총 발매 경주 수는 16개 혹은 17개로 계획돼있다. 일반경주에는 최소 7두에서 최대 12두, 대상ㆍ특별경주는 최소 8두에서 최대 14두까지 경주마가 편성된다.

9월에는 특히 풍성한 국제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8일에는 일본, 아일랜드,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5개국과의 교류 경주를 시행한다. 각국 경마시행체 관계자가 직접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을 예정이다.

9일에는 한국 경마 가을 최대 이벤트인 ‘코리아컵(GⅠ)’과 ‘코리아 스프린트(GⅠ)’가 열린다. 미국, 영국, 일본 등 경마선진국에서 온 세계 최고 수준의 경주마와 한국 경주마의 대결로 화려한 볼거리가 예고돼있다.

1일은 2018년 야간 경마 마지막 날로, 첫 경주가 오후 2시, 마지막 경주가 저녁 9시에 출발한다. 이후에는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첫 경주 출발 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 시각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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