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딩스 대표엔 전근식 현대시멘트 총괄부사장 한일시멘트가 인적분할로 한일홀딩스로 바뀌고, 사업자회사 한일시멘트를 신설하는 등 지주회사 체제로 변경을 추진한다. 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투자를 담당하며, 신설 법인은 시멘트·레미콘·레미탈 사업을 영위하게 된다.
한일홀딩스는 2일 이사회를 열어 전근식(53·사진) 현대시멘트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전 대표는 1991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단양공장 부공장장과 본사 경영기획실장, 경영본부장, 한일네트웍스 대표를 역임했다. 2017년 현대시멘트로 자리를 옮겨 총괄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일홀딩스 대표를 겸직하게 된다.
전 대표는 계열사 관리 및 신규사업 등 경영기획 부문에서 성과를 보이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실무 책임자로서 현대시멘트 인수를 성공적으로 했다는 평가다. 이후 현대시멘트 조기 안정화와 한일시멘트와의 통합에 힘써 왔다.
한일홀딩스는 이날 임원인사에서 전략담당에 박진규 상무를 임명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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