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진, Double Layers, 2018, 스틸, 126×126×18cm.  [제공=금산갤러리]
김병진, Double Layers, 2018, 스틸, 126×126×18cm. [제공=금산갤러리]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금산갤러리는 철을 소재로 감각적 오브제를 선보여왔던 작가 김병진의 개인전 ‘숨겨진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선 ‘L, O, V, E’ 단어를 비틀고 뒤집고 접합해 단어가 마치 하나의 패턴처럼 표현된 철제 캔버스를 제작했다. 비틀리고 꼬인 얇은 철 선 사이로 비치는 투명한 공간과 작은 원색조각들이 ‘사랑’을 은유한다. 6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