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는 성남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가 국비 지원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여성가족부가 성폭력 상담소와 가정폭력 상담소를 통합 운영하는 19개소 상담소(전국 35개소)를 대상으로 인구수, 수요자 접근성, 사업수행 능력, 사업운영 계획 등을 심의한 결과다.
이에따라 성남시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는 이달부터 매년 국비 6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비 3400만원과 시비 1억300만원까지 합치면 모두 2억500만원을 받아 안정적 운영체제에서 피해자 상담·보호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성남시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는 사단법인 성남여성의전화가 운영하는 부설기관으로, 성폭력 상담소는 1995년도에, 가정폭력 상담소는 1999년도에 각각 문을 열었다.
성남지역에는 모두 9개소의 폭력 피해자 지원 시설이 있다. 연간 19억7500만원의 국·도·시비를 지원받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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