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접수…대상 1명 등 10명 시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는 제16회 서울시 복지상 후보를 오는 3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7일 밝혔다.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자를 찾는 서울시 복지상은 복지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대상 1명과 최우수상 3명(각 분야 1명), 우수상 6명(각 분야 2명)으로 모두 10명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공적사실 조사 이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뽑힌다. 선정된 개인ㆍ단체는 오는 9일10일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상패를 받는다.

후보 자격 요건은 서울에서 3년 이상 계속 살거나 서울 소재 직장에서 근속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한 개인ㆍ단체다.

서울에 3년 이상 살지 않았어도 서울 소재 시설에서 종사하거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3년 이상 자원봉사를 했다면 추천 가능하다.

서울시 복지정책과나 자치구 복지담당 부서에 방문 혹은 우편으로 추천하면 된다. 전자우편(piensia21@seoul.go.kr)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표창 웹페이지(http://gov.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 복지상은 그간 150명(단체)이 받았다. 지난해 시상식에서는 화재진압이라는 본업에도 10년 넘게 장애인 목욕봉사를 한 라문석 소방위 등 10명이 수상했다.

김인철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서울을 만드는 분들이 서울의 숨은 영웅”이라며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가 더욱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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