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가 항구적인 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한다.
도는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뭄, 홍수 등 물관련 재해에 대비하고 근본적인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 수자원관리계획’수립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수자원 관리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되는 ‘수자원의 조사ㆍ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정(‘17.1.17)이후 전국에서 최초로 계획 수립에 착수 한다. 도는 4일 14시 도청 별관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립하는 지역수자원 관리계획으로 국토교통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역수자원관리계획 수립ㆍ변경에 관한 협의 권한을 위임받은 한강홍수통제소에서도 참석한다.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강원도의 물문제를 근본부터 해결하는 방안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희규 국토교통부 수자원정책과은 “법제정이후 강원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계획수립에 착수하여 타 지자체 모범이 되고 있는 만큼 훌륭한 결과물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