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네덜란드 국적의 항공사인 KLM의 여객기 조종사가 노르웨이 오슬로 공항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비행을 시작하려다 노르웨이 당국에 체포됐다고 네덜란드 일간지 AD가 28일 보도했다.
KLM 항공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성명을 내고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더 이야기할 게 없다”며 조종사의 신원 등에 대해서 공개하기를 거부했다고 AD는 전했다.
KLM 항공 측은 “일반적으로 KLM 항공에서는 음주 비행이 허용되지 않는다.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이 조종사는 최대 2주간 구금된 가운데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며 변호인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LM 항공은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인천-암스테르담 노선도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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