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29일 오후 4시56분께 울릉도 도동 행남등대 밑 20m 해상에서 울릉 도동항 선적 Y호 (9.77t,연안복합어업) 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릉군과 동해해경등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이날 같은 시간, 조업을 위해 출항도중 짙은 해무에 의해 시계 불량으로 암초에 부딪쳐 좌초 되면서 선체 일부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하고 울릉군청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 어업지도선과 해상 크레인을 동원해 이초작업을 끝내고 이날 오후 8시 께 저동항 어선수리소에 무사히 입항시켰다.
해경은 선장 장모(65)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해경관계자는 “농무기 시계불량으로 해양 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기로 항해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ks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