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경북 영덕군 고래불 국민야영장이 지난 해 5월 개장이후 사계절 관광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래불 국민야영장은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솔숲 등 아름다운 자연, 아기자기한 카라반과 부대시설,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편의가 입소문을 타면서 이달 24일 기준으로 이용객 수가 6만 명을 돌파했고 수입규모는 7억 7000만 원을 넘어섰다.
주말에는 하루 평균 500여명이 방문해 인근 영해면의 전통시장과 상가를 찾는 규모가 증가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고래불야영장은 주차, 조리실과 샤워실, 화장실이 유료예약자 전용 시스템으로 운영돼 이용객 편의가 뛰어난 편이다.
특히 생활가전이 잘 갖춰진 카라반(25동)은 경쟁이 치열하고 텐트장(110면)과 오토캠핑사이트(13면)은 캠핑족으로 붐비고 있는 상황이다.
여름철에는 물놀이장, 유아풀장에 인파가 몰려 지난 해 7~8월 성수기에만 3만 여명이 다녀갔다. 400㎡ 면적의 바닥분수대는 경관조명이 설치된 130여개 노즐에서 다양한 형태의 분수가 연출된다.
이로 인해 지난해 주한중국대사가 방문했으며, 방송사의 소개코너로 전파를 타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고래불국민야영장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운영해 최고의 휴양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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