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홍대 여행자편의시설서 정기공연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매주 토요일이 되면 홍대 걷고싶은거리 여행자편의시설에서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이 같은 내용으로 서교동 홍대 일대 정기공연사업 ‘2018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거리공연 정례화를 통해 거리예술가를 지원하고 홍대를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구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이어진다.

공연은 토요일 오후 5~7시에 여행자편의시설 개방공간에서 열린다. 인디음악ㆍ전통예술ㆍ퍼포먼스 등 분야로 공연 시간은 한 팀당 30분이다. 개방공간에는 마포관광정보센터도 자리잡고 있어, 방문객은 공연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관광정보도 얻을 수 있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문화ㆍ예술로 대표되는 홍대지역의 관광특색을 유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무분별한 거리공연이 소음을 유발한다는 민원에 따라 명예관광보안관 정책도 함께 시행중”이라며 “홍대를 쾌적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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