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시진핑 7일부터 이틀간 다섯차례 만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난 랴오닝성 다롄의 방추이다오가 이목을 끌고 있다.

방추이다오는 중국이 국가공인 AAAA급 관광지로 지정한 최고의 절경을 자랑한다. 해안가에서 500m 떨어진 방추이다오는 ‘홍두깨 섬’이란 뜻이다. 멀리서 바라보면 빨래를 다듬을 때 사용하는 방망이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곳은 중국 관광지의 정수를 보여준다. 해안도로, 호화로운 별장, 골프장 등이 갖춰져 있어 관광객에게도 입소문이 나 있다.

방추이다오 호텔은 1959년 둥산 호텔로 지어진 뒤 1977년 이름을 바꿨다.

호텔 앞에는 마오쩌둥의 필체로 새겨진 ‘방추이다오’ 비석이 있을 정도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중국 랴오닝성 다롄을 전격 방문해 시 주석과 만났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연회, 해변 산책, 오찬 등 5차례나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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