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한반도 긴장감 완화ㆍ금리인상 등 시장 투자 전략별 상품 추천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삼성증권이 “새로운 한반도의 지정학적 변화를 중심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 기대감은 국내 증시의 매력을 상승시키는 촉매로, 대형 정보기술(IT)과 미래 성장 기대주에 대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기대된다”고 3일 밝혔다.
경제협력에 대한 희망은 우호적인 대내외 여건을 갖춘 산업에도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가치주에 대한 투자도 다시 한번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권식 삼성증권 상품개발팀장은 “국내 지정학적 위험 감소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며 “남아있는 변동성을 고려해 분산투자가 가능한 펀드 투자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국내의 지정학적 위험 완화로 주목할 만한 대형주 중심 투자 ▷남북경제협력 활성화로 인한 건설 및 유틸리티 중심의 투자 ▷금리상승 본격화에 따른 투자의 3가지 테마로 상품을 추천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반도 긴장 완화로 국가신용등급 상향과 외국인 자금의 국내 증시를 유입세가 기대되며 대형주 중심의 시장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남북경협에서 첫 단추를 끼울 것으로 전망되는 남북철도연결, 개성ㆍ파주 공단 활성화 등이 건설 및 유틸리티 업종에 대한 관심이 제고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금리인상과 관련해 확률적으로 유리한 가치주 투자와 장기채권 인버스 투자 등을 고려한 상품도 포트폴리오에 담아볼 만하는 분석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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