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한예리? 무용가 한예리?’ 한예리의 이중생활(?)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최원영, 권율, 고성희와 함게 출연한 한예리가 ‘투잡러’임을 고백해 화제다.
생후 28개월 때부터 무용을 배운 것으로 알려진 한예리는 이날 지금도 한국무용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예중ㆍ예고ㆍ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무용과 학사 출신인 한예리는 대학졸업 후 무용가로 활동할 당시에는 본명인 ‘김예리’로 공연했으나 이후 연기를 하며 ‘배우 한예리’가 더 알려지자 지금은 ‘무용가 한예리’로 공연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연기를 하면서 무용을 함께하는 것이 연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지, 무용가로서 목표가 있어서인지’를 물었다.
한예리는 “처음에는 포기가 안 됐다”며 무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은 연기와 무용이 서로 시너지가 생긴다. 한쪽에서 에너지를 얻기도 하고 배출을 해내기도 했다”며 “두 개가 같이 있다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없어진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무용이 작품활동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영화 ‘최악의 하루’에서 직접 안무를 짜서 연기했으며, 액션 연기를 할 때도 몸을 쓸 줄 아는 이점 때문에 ‘합(合)이 빨리 외워진다’고 털어놨다.
한예리는 ‘육룡이 나르샤’ 때 원래 악사 배역이었으나 무용 전공인 것을 안 감독이 무용수로 변경해 첫 신에 무용을 하며 등장하게 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한예리는 지난 2007년 영화 ‘그림자’로 데뷔해 ‘잘 되길 바라’ ‘남쪽으로 튀어’ ‘해무’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또한 드라마에도 얼굴을 비쳐 ‘로드 넘버원’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시리즈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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