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톤 伊식기세척기ㆍ레트로 정수기 등 인기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5월 웨딩시즌이 다가오면서 스타일(Style)과 기술(Technology)을 겸비한 ‘스타일로지(Stylogy)’ 소형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28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가전업체 스메그는 레트로풍(복고풍) 식기건조기를 내놨다.
레트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메그 식기세척기는 스메그만의 최초 특허 기술인 ‘궤도 분사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는 식기세척기 내 모든 영역에 골고루 물을 분사시켜주는 방식으로 고효율과 저소음이 특징이다. 에너지와 물, 세제를 최소로 사용해 강력한 세척효과를 낸다.
색상은 레드, 파스텔 블루, 크림, 핑크 4가지로 구성돼 주방 인테리어도 향상시켜준다. 빌트인과 프리스탠딩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소형가전에서 레트로 열풍은 정수기까지 미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예쁜 물’이라는 컨셉트로 ‘W정수기 레트로’를 선보였다.
화이트와 실버가 일색이던 정수기 시장에 크림화이트, 레트로그린 등 색상으로 차별화했다.
또한 작고 슬림한 형태로 소형평수에서 시작하는 신혼부부 공간에 적합하다.
편리성도 강화했다. 저수조가 없는 자가 필터 교체형 직수제품으로 사용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정수과정은 기존 6단계에서 9단계로 높이고 ‘스마트 살균’으로 제품 안팎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미세먼지로 필수가전이 된 공기청정기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모듈형 디자인을 적용한 ‘삼성큐브 공기청정기’를 내놨다. 낮에는 넓은 거실에서 2개의 제품을 결합해 대용량으로, 밤에는 분리해 개별로 사용할 수 있다.
‘초순도 청정 시스템’으로 7단계에 걸쳐 초미세먼지를 제거한다. 하이브리드 집진필터는 정교하게 먼지를 걸러내고, 필터 속 세균까지 효과적으로 살균해준다.
진공청소기형 무선청소기인 ‘LG 코드제로 T9’은 로봇을 연상시키는 미래형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력한 250W 흡입력은 유선청소기와 동등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흡입력을 낸다.
특히 배터리 잔여량 등 모든 제어기능이 손잡이에서 볼 수 있어 편리하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0분 청소가 가능하며, 2중 회오리를 생성하는 2중 터보 싸이클론 기술로 공기와 먼지를 분리시킨다.
업계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은 기능 뿐 아니라 개성있는 디자인을 중시한다”며 “특히 소형가전의 경우 색상이나 디자인이 취향과 맞으면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구입하는 커플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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