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에 위치…3283㎡ 규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ㆍ사진)가 봄을 맞아 농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주말농장 운영에 나선다.

구는 경기 광명시 하안동 332번지에 친환경 주말농장을 조성한 후 최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주말농장은 3283㎡ 규모로 전체 220구획이다. 167구획은 지난 달 공개추첨으로 주민에게 분양됐고, 53구획은 구가 체험교육용 텃밭 등으로 운영한다.

주말농장은 작물 수확기인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작물은 상추와 한라봉, 명이나물 등이다. 주민은 농기구를 무료로 빌릴 수 있으며, 농사기술도 금천도시농업네트워크를 통해 배울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꽃길과 허브공간 조성 등을 통해 주말농장 일대를 꾸며나갈 계획이다.

조정환 구 도시농업팀장은 “신선한 농작물을 수확하고 이웃과 정도 나눌 수 있는 기회”라며 “풍년을 기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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