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에서 ‘소아천식 어린이 지원사업’ 협약식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SK E&S(대표이사 사장 유정준)는 지난 9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환경재단,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과 함께 ‘소아천식 어린이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SK E&S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함께 취약계층 소아천식 어린이 55명에게 매월 의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하고 진드기, 곰팡이 등 가정 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소아천식 어린이 지원사업은 SK E&S와 환경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작년 6월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과의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 전문성을 높이고 지원 범위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 어린이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2세 이하 저소득층 소아천식환자(의심자)로 만 18세까지 완치될 때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원대상 인원은 지난해 22명에서 55명으로 늘렸고, 협력병원도 2개 병원에서 서울시 내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된다. SK E&S는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소아천식 어린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 E&S 유정준 사장은 “소아천식 어린이 지원사업은 최근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일조하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첫걸음”이라며 “민관협력 기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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