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경제·연극학 전공”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엠넷 ‘슈퍼스타K7’ 우승자인 케빈오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케빈오는 9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나와 “‘슈스케7’ 이후 한국에서 가수로 첫 시작했다. 한국 오기 전까지 고민 많았다. 두려움도 컸다. 2년 반 전에 처음 왔을 때 방송이니까 도전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긴장 할 수밖에 없었다. 시작하기 전 엄청 고민하고 시작하면 고민을 덜고 저스트 두잇 하는 편이다. 가족들은 당연히 말렸다. 늘 걱정하니까. 하지만 저를 믿어주셨다”며 미소 지었다.
정지영은 “이렇게 잘 될 줄 아셨을까?”라고 물었다. 케빈오는 “잘 되길 바랐을 거다. 하지만 전 기대는 없었다. 최선을 다할 뿐. 기대하면 실망이 크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케빈오는 2015년 ‘슈퍼스타K7’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케빈오는 지난해 8월 KBS2 토요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미국 다트머스 대학에서 경제·연극학을 전공했다. 천재들이 가는 학교인데 저는 천재가 아니다”며 학벌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케빈오가 나왔다는 다트머스 대학은 미국 뉴햄프셔 주 하노버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로 아이비리그에 포함된 전통의 명문 대학이다.
min3654@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