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7일 오전 0시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서중시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시장 안의 한 점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인근에 있는 점포 12곳 가운데 6곳이 1000만 원 상당 재산 피해를 입었다. 점포 근처에 있던 A(91)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6일 늦은 밤에도 비슷한 장소에서 불이 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앞선 화재에서 방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도 확보한 상태다. 경찰은 두번째 화재도 방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