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김생민 비난-윤서인, 정우성한테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과거 성추문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김생민을 비난한 만화가 윤서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5일 윤서인은 자신의 SNS에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S클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와장창 몰락했네.어차피 똑같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모닝 안타고 벤츠 S클 타는 건 엄청난 낭비 아닌가? 벤츠 때문에 발생하는 각종 세금과 유지비, 감가상각은 갑자기 다 괜찮은 거? 차라리 그랜저 타고 남는 돈으로 평소 주변에 커피라도 좀 사셨으면 이렇게 힘들 때 도와주는 친구라도 있었을텐데. 저기 대통령께서 돈 많이 버느 만큼 팍팍 써줘야 소득주도로 성장도 된다고 하시자너"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생민은 지난 2일 10년 전 스태프 성추행 사실이 드러난 후 공식적으로 사과했고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김생민의 타는 차까지 지적한 윤서인은 과거에도 많은 연예인들에 대한 언급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윤서인 작가는 지난 2010년 한 포털사이트에 ‘조이라이드 592화 숙녀시대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카툰을 게재한 바 있다. 이 카툰에는 일명 ‘숙녀시대’라고 칭해진 9명의 여성이 이상한 자세로 과거를 보는 장면과 새해를 맞아 떡방아를 찧는 장면을 그려졌다. 이후 이 카툰 속 등장하는 숙녀시대는 의상과 인물 묘사가 소녀시대와 흡사하다는 의혹 일어나 논란이 불거졌다. 윤서인 작가는 사과의 뜻을 전했다.특히 지난해엔 정우성을 비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서인은 KBS 뉴스에 출연해 KBS 정상화를 응원한 정우성에게 "이 님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 실수란 자기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 실수했다고 하는 것. 남한테 너 실수한거야라고 말하는 건 협박이나 다름없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자는 역시 잘생긴 외모 보다는 좀 뚱뚱하고 못생기더라도 생각이 바로 잡히고 똘똘한 남자가 최고인 것 같다. 여성 여러분 남자 잘생긴 거 하나도 소용 없다. 얼굴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니자너~”라는 글과 함께 그림 한 장을 게재했고 정우성을 지목한 것으로 추측됐다. 이어 "윤서인은 “아무튼 뭐 생긴 건 완패 인정합니다. 연예인 사진 옆에다가 내 사진 붙여놓지 좀 마라 이 기레기들아”라고 적었다.
culture@heraldcorp.com
